선박 전기차화재

■ 선박 전기차화재 사례영상 ■

■ 선박 전기차화재의 양태 ■

□ 선박에서 전기차화재가 발생하면  지상에서 발생하는 화재보다 더 위험합니다.

□ 전기차화재가 선박에서 발생하는 경우를 대별해 보면
1) 자동차 운반 전용선 (PCTC)
2) 자동차 동반 선박 (Car Ferry)으로 나누어 대응할 수 있습니다.

□ PCTC 든, Car Ferry든 자동차에 화재가 발생하면 그 위험성은 매우 심각합니다.

□ 저희 회사는 전 세계 자동차 운반 전용선(PCTC) 비지니스를 선도하고 있는 현대글로비스의 전 선박(64척)에 경량형 질식소화포를 공급했습니다.

□ 이하 선박에서 발생하는 전기차화재 대응장비에 대하여 PCTC와 Car Ferry로 나누어서 소개하겠습니다.

■ 자동차 전용선(PCTC) 화재 ■

□ 자동차 전용 운반선(PCTC) 화재의 대표적인 사례는 2022년 2월에 독일에서 람보르기 등 최고급 브랜드의 자동차 4,000대를 싣고 북유럽으로 가던 전기차 전용 운반선이 스페인 앞바다를 지나던 중 화재가 발생하여 명차 4,000대를 모두 태우고, 선박도 침몰했습니다.

□ 최근 2023년 7월에도 네덜란드 해상에서 전기차를 포함하여 3,000대의 자동차를 실은 PCTC에 화재가 발생하였다.

□ PCTC 내부에 적재된 자동차는 주차간격이 10Cm 이내로 바닥에 고정(고박)되어 있기 때문에 전기차 1대에서 화재가 발생할 경우 걷잡을 수 없이 화재가 확산될 수 있습니다.

□ PCTC 선박의 각 층에 질식소화포를 준비했었다면 화재의 양상이 달라졌을 것이라고 판단합니다. 

■ 자동차 전용선(PCTC) 화재대응 훈련 ■

■ 카페리(Car Ferry) 선박화재 ■

□ 전기차의 보급이 확대됨에 따라 카페리에 동반 선적되는 전기차에 대한 화재대응이 필요합니다. 

□ 카페이에 선적된 전기차는 동반 탑승객과 같은 공간에 고정(고박)될 가능성이 높으므로 질식소화포 장비만 비치해 두면 즉시 화재에 대응할 수 있다.

■ 카페리 전기차화재 대응훈련 ■

3) 화재차량 주변에 다른 차량이 주차되어 있으면 좌/우 차량 외부로  '한칸 건너서'  먼저 차량 3대를 덮어서 화염을 차단한 후, 화재차량만 질식시킵니다.

□ 소방대원들이 도착해도 현재로서는 '질식소화포' 외에 별다른 대책이 없습니다.
▶다만 배터리의 재 발화를 방지하기 위해 화재차량을 이동시켜서 조치를 취할 뿐입니다.

■ 질식소화포의 종류 ■

■ 질식소화포의 부대장비 ■

■ 질식소화포의 사용방법 ■